괌을 두 번째 방문을 한 우리는 식구들이 많아서 경비를 줄이려고 머리를 싸메고 어떻게 해야할지......고~민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식구가 성인 7명에 유아 1명 그래서 렌트카를 한대로 못하니 두대로 나누어 타고 다니기로결정을 하고 전에도 이용한적있는 한O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하고 괌으로 출~~발 했읍니다.근데 헐~ 렌트카 사무실에 건내준 할인 유인물 종이...하파다이 코리아 카드 (옵션할인에 주유할인,식당 할인)이 되는 카드를 설명을 해주시는데 우리 한테 꼭 필요한 카드라 구매를 했읍니다.근데 짱~~~~돌핀 투어를 신청했는데 할인이 되서 $60 달러로 이용하구요, 맛집 사무라이 데판야끼 10%할인, 카프리 쵸사 15% 할인....주~절 주절.....ㅋㅋ 정말 좋은 할인 카드....흑흑(고마 워요) 그..

1월 29일 밤 비행기를 타고 30일 새벽에 괌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 호객행위를 하더군요.일부러 요금이 정해진 미키택시를 타고 가고자 하였는데.. 시간이 늦어 부스는 모두 문을 닫았고,호객하는 남자가 어딜가냐기에 쉐라톤을 간다하니 20달라라고 말하며 택시를 부르는데 마침 미키택시라오케이하고 택시에 올라탔습니다. 미키택시는 요금이 거의 일정하다는 정보를 알고 갔고,제가 알아간 정보와 비슷한 요금이라 안심하며20달러에 러기지 정도 포함되겠구나 생각했는데.. 가는 내내 미터가 켜 있고, 미터가 계속 올라가더니.호텔에 도착하니 29불정도 나오더군요.설마?? 미키택시인데 미터요금을 받으려나?? 생각했는데아니나 다를까 택시요금 29불에 가방3불(케리어 2개, 크로스백1개) 합해서 32불이라고 ..

Cafe A to Z (Ekamai, Thonglor)ASTORIA CAFE (통로 소이8) 통로길의 소이 8에 위치한 EI8HT TOWER (에잇타워)안에는 펍, 레스토랑과 카페, 레코드샵, 명품을파는 편집샵 등이 있다. 이 건물은 콘도 건물인데 집값과 렌트비가 아주 비싼 곳으로 태국 상류층과외국인이 주로 많이 산다.이 건물 1층에 작고 아담한 카페 한 곳을 소개한다.스토리아라는 편집샵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가 매우 만족스럽다.이 곳은 유럽에서 많이 먹는 피콜로 라떼와 같은 커피도 쉽게 즐길 수 있다.커피와 티 외에 다른 음료메뉴는 없다. ROOT CAFE (에까마이 소이 17)통로쪽에서 커피로 요즘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다. 원래 통로 소이 13에 있는 로스트카페에서로스팅..

Everyday by KARMAKAMET Karmakamet은 태국회사로 짝툭짝 시장에서 아로마 초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유명 백화점에 매장이 입점되어 있고, 일본과 홍콩등 트렌드에 민감한 나라의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 되었다.아로마제품부터 생활용품, 레스토랑까지 오픈을 하는 등 사업이 확장되어 가고 있다.그 중에 EVERYDAY 매장은 아로마 용품 일부와, 생활용품과 빈티지 상품, 디자이너의 상품까지 여러 상품이 판매되고, 차와 커피,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는 카페의 형태로 만들어진 샵이다.이 작은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그림을 그리고 자유롭게 벽 아무데나 붙여된다. 색연필과 크레파스, 펜, 종이와 같은 것들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손님들은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와서 숙제를 하고 있는..

헬스랜드는 원래 건강센터의 개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유기농식품, 채식식당, 약국 등의 건강센터 개념이였으나, 현재는 마사지 스파샵으로 변모했는데요 ..시설도 고급스럽고, 여행사등 에이젼시 예약을 받지 않아, 동일한 수준에 같은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을수 있어요.ㅎ 파타야 지점은 파타야 터미널에서 파타야 비치쪽으로 150M~200M 정도 내려오면 있습니다.헬스랜드의 전지점이 인테리어가 비슷합니다.입구는 헬스랜드 간판에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죠~ ㅎ 입구는 이렇게 이렇게 생겼습니다.넓고 깨끗한데, 로컬 마사지 가격과 크게 차이나지 않고, 마사지사의 실력이 대부분 좋은 편입니다. ^^ 영업시간은 오전 10:00~24:00 입니다.로컬 마사지샵의 경우 10:00~22:00인것에 비해 시간이 긴편입니다. 프론트..

방콕공항중 수완나품 공항을 이용하는 분들께 간단한 팁 하나 !! 방콕공항 (수완나품 공항) 2층에는 짐을 맡기는 곳이 있습니다. ​1층으로 보자면 4번 유리문이 위치한 곳 맞은편쪽이 되는거지요.​ 왠지 미안해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는데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ㅎ 24시간 기준, 가방당 100 바트~~ 가방이나 박스 크기는 안 따진다고 해요.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가 있던데 그것도 100 바트래요 ㅋ우리와는 좀 다른 사고방식이죠 ㅎㅎ​ 태국여행시 코사멧이나, 후아힌등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잠깐 방콕시내 나갔다 올 때에는여기에 간단히 맡기고 다녀오면 참 편할거 같더라구요. 24시간, 365일 근무 !!

자,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한식당을 소개하려고 해요~해외에서까지 한식이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방콕여행 중에도..역시 한국사람은 역시 한식을 먹어야지 밥 먹은 것 같아요!ㅋ작년에 한번 엄청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요, 작정하고 한식으로만 거의 2주 먹으니까, 살아났어요!ㅎ 사실 저희집이랑 가까운 곳인데요~BTS 에까마이역에서 하차 -> 도보로 약 10분정도 거리예요.에까마이 역에는 파타야나,기타 다른 도시로 가는~ 방콕 동부터미널이 위치하고 있구요.방콕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통로 지역과도 한블럭 차이로, 굉장히 접근성이 좋아요. 정확한 위치는 에까마이 쏘이6(쏘이혹)이구요, 바로 옆에 BIC-C마트도 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에까마이 헬스랜드도 있어요. 자, 코리안 레스토랑 밥스의..

뭄아러이는 파타야의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파타야여행를 한번 다녀간 분이시라면, 대부분 한번은 다녀 가셨을듯 해요 ㅎ 뭄은 태국어로 삼각형 아러이는 맛있다 라는 뜻입니다. 나끌루아 비치 거의 끝쪽에 있습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물위에 뭄아러이라고 태국어로 적혀 있네요) ​ 입구 자체부터 해산물 식당이라는게 느껴 지시죠? ㅎ 바닷가재등 진정한 씨푸드를 드시면 가격이 정말 많이 나와요 .^^:​ 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낮이라 분위기는 없네요. 밤이 되면 정말 로멘틱하게 바뀐답니다. ​ 이 손님들은 중국인이였는데~ 주문한 음식이 너무 많아 놀랐어요^^: 여기는 생과일쥬스등 음료를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이렇게 넓은 식당이 금새 자리가 꽉 차더라구요 ~ 저배는 뭔지 모르겠어요. 분위기를 위해 만들..

요즘은 식사후에 디져트를 먹는일이 일상화 되버렸네요 ^^: 밥먹고 또 뭘먹는다는게 부담 스럽기만 했는데요.. 요즘은 안먹으면 이상하더 라구요 ..ㅋㅋ 방콕 번화가 시암에 오시면 솜땀누와 에서 식사후, 망고탱고에서 디져트를 먹는데요.. 태국사람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답니다. ^^ ​ 망고탱고의 메뉴이구요 어느한가지 맛이 없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실내는 너무 협소해서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 시암이라 가게세가 비싸서 일까요? ㅎㅎ 주문을 하고나면, 즉석에서 저렇게 만들어 준답니다. 손님이 많아 바빠서 인지? 태국인의 미소를 볼수는 없네요 ..^^: 디져트 가격은 75바트~150바트선..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나, 대략 100바트 선으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망고아래 4가지 사진이 있는데.. 가장 잘..

방콕여행시 시암은 한국의 압구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태국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시암의 유명한 맛집으로 저녁은 솜땀누와 + 디저트는 망고탱고를 많이 가는 편입니다. BTS 시암역 하차후 6번출구에서 소이5로 들어가시면, 솜땀 누와 간판이 보입니다...쏨땀은 영어로 누와는 태국어로 적혀 있네요.^^:바로앞이 공사중이여서, 걷는데 좀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입구부터 사람이 좀 많은 편입니다.기다려야 하는 슬픈운명...ㅋㅋ ​밖에서 주문을 미리 합니다.가격대는 보통 100바트 안팎 입니다. 주문후에는 가게앞에서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데요..주문후 앉을수 있도록 저렇게 의자까지 만들어 놨답니다. ^^ 주문하고나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데이트 하는 친구들도 많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