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해변은 동쪽에 있다. 우리는 아침 일찍 일출을 보기 위해 알람을 맞추고 일어 났다.
우리가 묵고 있는 "Sea Castle 2 Hotel"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변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아침 6시에 바라본 해변, 하지만 아쉽게도 구름이 너무 너무 많이 ㅎㅎㅎ
분명히 아침의 일출 사진입니다. 절대로 석양이 아닙니다.!!!
신비롭게 보이는 수면에 비추인 하늘호텔 앞 도로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반미 노점상.
반미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았습니다.나무를 지키는 신은 코끼리인가 봅니다.
박물관은 이곳 다낭에서 발굴된 다양한 문화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나당에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있지만, 이곳 박물관에서 모든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사실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 숫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약간... 초라한 느낌????박물관에서 길을 건너편에 있는 "Tran Phu 거리"에 있는 일본인 잡화점"HOALY"에 가 봤다.
일본사람들에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그런 느낌??
그러나 내 취향은 아니여서 패스~~바로 옆에는 "Co May" 상가,
여기에서는 T 셔츠를 구입.상가 근처에 있는 "다낭 성당 "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Banh Xeo Ba Duong" 바로 요기. 베트남 요리 전문접입니다. 아주 유명유명 한 곳입니다.
가게는 전형적인 다낭 스타윌~~~~
요기 사진에는 1팀뿐이지만 이후 사람들이 계속 많이 왔어요.메뉴판을 보고 손가락을 찍었어요. 모든것 다 1개씩 ㅋㅋㅋㅋ
보통은 메뉴판의 비쥬얼을 신제로 먹기 힘든데,
요긴 정말로 솔직해요.하지만.... 먹는법을 몰라서 물어 봤죠 ㅎㅎㅎㅎㅎ
점원이 먹는 법을 알려 줍니다.
요렇게 요렇게 이렇게 이렇게 ㅋㅋㅋㅋ
비쥬얼도 끝내주시만 맛은 더더욱 아~~ 또 먹고 싶다....
분위기는 정말 멋집니다.
의자와 테이블 빼고 ㅋㅋㅋㅋ테이블 다리가 재봉틀이네요~~~
밤에는 주로 Bar로 운영이 되다 보니, 음식은 거의 없어서 쌀국수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해서 이틀째, 모든것을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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