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치3 일째입니다.
모처럼 일찍 일어났지만 일출을 볼 수 없을것 같기에 침대에서 뒹굴 뒹굴 거리다가 조식 시간이 되어서 10층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아쉽게도 어제 맛있게 먹었던 죽이 없고 저 노란 죽(맛은 계란과 약간의 카레 같은 느낌??)으로 대신 했습니다.지난 밤,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었던 바로 그 "KA CONG"바 입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많은 손님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식사를 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모닝메뉴가 인기 였답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조식을 호텔에서 처리 했기에 패스~택시를 타고 10 ~ 15분 정도 온 이곳!!!
비록 산으로 보이지만 나름 다낭에서 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죠요기가 바로 관광안내소 겸 티켓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4만동(한국돈 2,000원 정도)
티켓을 구매하고 났더니 "지도는 있어요?"라고 묻더군요.
우리는 1개를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지도만 있는게 아니라 엽서 10장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잊었어요(--;;)우리가 들어온 입구는 제 2출입구 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저기 저기 가 바로 바다 입니다. ㅋㅋㅋㅋ
열심히 올라와서 이문을 지나면
아까 입구에서 구입한 지도를 열심히 봤으나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ㅎㅎㅎ
이곳은 아마도 "Linh Ung Pagoda "가 아닐런지여기는 연못
이것을 보고 필요 없는 지도를 산것은 아닌지 후회 막급...
하지만 10장의 엽서로 위안을 삼았어요.
여러분들은 사지 마시길 ㅋㅋㅋㅋ"Sea watching tower"라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해석하면 바다고 보이는 전망대 정도??
자 달려 봅니다.하지만 끝에는 이런 바위 절벽만 크....~~~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직진~~~~
천국을 가는 길은 정말 험난합니다.
그러니 천국이겠죠?아 드디어 천국(?)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등산을 하면 저 정상을 정복하고 싶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렵니다.
지금 생각해도 쑤시네요 ㅎㅎㅎ천국을 지나서 내려오니 정말 천국이 있어요
"매점천국" 시원한 음료와 야자열매주스를 드링킹 하실 수 있습니다.저 문을 지나면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가 바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정말 정말 분위기가 신기한 곳입니다.
느낌이 모랄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러한 느낌???저희는 출구를 들어온쪽과 반대편으로 잡았습니다.
아마 "Tam Thai Pagoda"?요건 베트남의 국화 "로터스"
우리가 들어간 게이트2와는 다른쪽인 게이트 1으로 나왔고
여기서 오른쪽으로가면 큰 길이 나옵니다.
오행산을 등지고 오른쪽이 다낭이고 왼쪽이 호이 방향입니다.노란색의 1 번 버스를 탑니다.
버스를 타면 요금을 받는 차장 아저씨가 있습니다.
한사람당 30,000동을 지불합니다. 우리돈으로 1,500원 정도
차장 아저씨는 자리가 빈곳이 있으면 들고 있는 지휘봉으로 "저기 앉지??" 라면 알려 주거나,
어디서 내리는지 승객마다 물어 보고 내릴 때가 되면 알려주기 때문에 초행인 우리도 맘이 불안하지 않았습니다."Tran Thi Ly Bridge"를 건넙니다.
"Dragon Bridge"가 저쪽으로 보입니다.우리는 "CHO HAN"이라는 시장에서 내렸습니다.
그 동네 분위기를 알려면 시장이 최고잖아요.베트남 돈이 부족해서 시장 한곳에 있는 금은방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여기는 이러한 시장의 가게에서도 환전이 되더라구요오행산을 올랐더니 땀도 많이 나고, 피곤하고 그래서 식사를 천천히 먹고 싶어서 첫날에 왔던 "마담 런"에 다시 왔습니다.
건더기가 가득한 카레 스프와 프랑스의 바케트 빵, 그리고 아포카도 주스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이 정말 ~~~~~우리의 목표는 슈퍼마켓.
이 더운 나라에서 쇼핑몰안에 스케이트장도 있습니다.
이 스케이트장 바로 옆에서 맛있는 아이스 커피도 한잔 했어요
여기는 에어컨 시설도 좋고, 화장실도 아주 깨끗해서 다낭여행의 피로를 푸는데는 좋은 쇼핑몰이라 생각 합니다.베트남에 왔으니 스파를 안할 수 없겠죠??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있는 "비치 파라다이스 스파 & 마사지 "에 왔습니다.
접수 전에 로비에서 차와 과자를 먹으면서 마사지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코스는 60분, 90분, 120분의 3가지가 있으며 나는 90분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시원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스톤 마사지도 같이 아우 좋아라~~~
지금 생각하니 또 하고 싶네요 ~~패러 세일링도 있고,
석양으로 길어진 내 다리 ㅋㅋㅋㅋ
해가 저물어 가는 미케 해변
저녁밥을 먹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사진이 있는 메뉴가 있어서 저희는 찍었죠.
"이거 이거 이거 주세요~"
사실 주세오는 모르고 ㅋㅋㅋㅋ우리나라의 시장통닭과 같은 느낌인 일명 "코무가"
바삭한 껍데기와 살은 부드러웠고요, 따로 소금을 찍지 않아도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힌 타이커 맥주와 치맥!!!!치맥도 맛나게 먹었으니, 강변을 산책합니다.
다낭의 야경은 나름 멋있고 운치가 있습니다.드래곤 다리의 네온도 시시각각 색이 변합니다.
드래곤 다리의 꼬리쪽으로 부터 걸어 들어 갑니다.
머리쪽까지 왔네요 ㅎㅎ
관광객과 다낭 시민도 상당 수가 있습니다.지금은 물쇼~~ 그런데 물쇼도 대단합니다.
이렇게 3일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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