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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53

밴프 다운타운이 내려다보이는 정원, 캐스케이드 가든스(Cascade Gardens)

밴프 다운타운이 내려다보이는 정원, 캐스케이드 가든스(Cascade Gardens) 캐스케이드 가든스는 밴프 다운타운과 캐스케이드 산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정원입니다. 다운타운에서도 쉽게 걸어갈 수 있고, 주차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정원의 중심에는 캐나다 역사 공원 행정 건물이 있습니다. 단독으로 서 있는 건물이 캐스케이드 가든스의 또 다른 사진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앞이 바로 밴프 다운타운과 산이 보이는 포인트랍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다운타운과 웅장한 산의 풍경은 누가 사진을 찍어도 꼭 엽서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볼거리는 바로 정원입니다. 잘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서 정원을 걷다보면, 또 다른 힐..

남미 2015.01.07

겨울의 밴프 존스턴협곡 - 아빠어디가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한 캐년

겨울의 밴프 존스턴협곡 - 아빠어디가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한 캐년 21일 아빠어디가 방송에서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한 존스턴협곡은 여름부터 겨울까지 항상 사랑받는 밴프의 관광지입니다. 마침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했을 때는, 폭설이 내려서 그야마로 윈터 원더랜드와 같은 풍경을 만들어냈답니다. 그럼, 아빠어디가의 겨울풍경과 실제로 볼 수 있는 겨울 풍경을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아빠어디가에서는 시간 상 첫번째 폭포까지만 가기로 했지만,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 3개, 그중에서도 어퍼와 로워 폭포는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쉬운 트레일이랍니다. 어퍼까지는 왕복 2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데, 폭설이 온 날에는 아무래도 그 이상 걸릴 수밖에 없겠지요^^ 트레일을 따라 걷고 있는 안정환/안리..

남미 2015.01.07

'아빠 어디가'에서 체험한 개썰매와 눈 쌓인 겨울 레이크 루이스 ..

'아빠 어디가'에서 체험한 개썰매와 눈 쌓인 겨울 레이크 루이스 지난주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존스턴 캐년 트래킹에 이어 '아빠 어디가'에서는 알버타의 대표 겨울 스포츠라 할 수 있는 '개썰매' 체험과 대표 관광지인 '레이크 루이스' 방문이 방송되었습니다.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알버타에서 가장 해보고 싶어했던 개썰매. 정작 개썰매를 타면서 숙면을 취했지만요. 각자 여행하다 다시 만나 보내는 캐나다에서의 밤. 눈내린 롯지에서의 하룻밤은 그 사실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죠. 날이 밝고 안정환 아빠의 배려로 함께 개썰매를 타러 갑니다. 특별히 어려움 없이 잘 달리면 '굿 도그', 천천히 가게 하려면 '이~지'만 외치면 되죠. ​정작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게 때문에 결국 두 마리의 개를 옮겨야 했던 재미를 선..

남미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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