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시 시암은 한국의 압구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태국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시암의 유명한 맛집으로 저녁은 솜땀누와 + 디저트는 망고탱고를 많이 가는 편입니다. BTS 시암역 하차후 6번출구에서 소이5로 들어가시면, 솜땀 누와 간판이 보입니다...쏨땀은 영어로 누와는 태국어로 적혀 있네요.^^:바로앞이 공사중이여서, 걷는데 좀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입구부터 사람이 좀 많은 편입니다.기다려야 하는 슬픈운명...ㅋㅋ 밖에서 주문을 미리 합니다.가격대는 보통 100바트 안팎 입니다. 주문후에는 가게앞에서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데요..주문후 앉을수 있도록 저렇게 의자까지 만들어 놨답니다. ^^ 주문하고나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데이트 하는 친구들도 많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