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호놀룰루 시내에서 쉽게 갈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와이 최고의 해수욕장에서 일광욕, 수영, 모래찜질 등을 즐겨보세요.도시에서 벗어나 약 40만 제곱미터 규모에 달하는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겨보세요. 태평양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혀도 좋고 나무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어도 좋습니다. 해변에서 쉬고 싶으시다면 알라모아나의 모래사장보다 좋은 장소는 없습니다. 언제나 와이키키보다는 비교적 덜 붐비는 800미터 길이의 이 해변은 하와이에서 수영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연안에 있는 암초 덕분에 날씨에 상관없이 항상 수면이 잔잔합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해변의 동쪽 끝으로, 이곳은 바닥이 부드러운 모래로..

호놀룰루 동물원 호놀룰루 동물원은 예전에 이 섬의 왕이 이국적인 새들을 수집하던 것이 그 기원이며, 이제는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 등 1,200여 종의 동물이 사는 동물원이 되었습니다. 호놀룰루 동물원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상의 홍학이 방문객들을 반깁니다. 옆에는 160여 종의 열대 새들이 밝은색의 깃털을 뽐내고 있습니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코모도 왕도마뱀, 악어, 이구아나 등의 거대한 파충류를 볼 수 있고 이어서 기린, 미어캣, 치타, 땅돼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약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호놀룰루 동물원은 크게 열대 숲(Tropical Forests), 태평양 섬(Pacific Islands), 아프리카 사바나(African Savannah)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동물의 자연 서식지와 비슷한..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미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날에 대해 알아보고 이 진주만 기념비 앞에서 목숨을 잃은 해군들에게 경의를 표해보세요.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USS Arizona Memorial)은 연안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75분짜리 투어의 일부 일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수면 바로 아래에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의미를 갖는 유물의 잔해가 부식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처럼 생긴 기념비는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습격 중 일본군 폭격에 침몰한 USS 애리조나 선체 위에 걸쳐져 있습니다. 그날 목숨을 잃은 1,177명의 군인 전원이 여기에 매장되었습니다.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을 방문하려면 먼저 육지에 있는 방문객 센터에 들러야 합..

하나우마 베이 자연보호구역 하와이 최고의 스노클링 지역에 형성된 이 해양 생태계 속에서는 400여 종의 물고기와 초록색 바다 거북이 살고 있습니다. 물안경과 스노클,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정처럼 맑은 하나우마 베이의 물속으로 들어가 바로 옆에서 헤엄쳐 가는 화려한 색상의 나비고기 떼를 구경해 보세요. 물속으로 들어가 우아한 초록 바다 거북에게 알로하라고 인사한 후 오아후 섬의 바다 생태계를 살펴보고, 눈앞에 있는 산호초도 관찰해 보세요. 바다 생물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교육센터(Marine Education Center)에서 바다 생물의 활동과 서식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더없이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고 있는 하나우마 베이는 침식된 화산 분화구에 바닷물이 들어와 형성된 곳입..

5개월전에는 제주항공을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진에어!! 식탐은 없지만.. 은근히 기대되는 기내식.. 개인적으로 제주항공보다 진에어가 기내식이 더~~잘나와요!!^^ 오세아니아B동에서 찍은 뷰! 정면으로 비치가 보이지는 않지만 경치가 매우 좋아요^^ 파노라마 촬영! 옥상은 낡아 보이지만... 옥상에서 잘꺼 아니니까..^^;; 식당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끝에.. 하나기에서 식사를 했어요. 일직 가지 않으면 음식이...많이 없어요. 하나기 가시는분들은 서둘러 가셔야되요^^ 좋은점은 워터파크랑 가까워서 수영전이나 수영후에 들리기에는 최고에요!! 수영복입고 저벅저벅..-_-.. 카페락엔롤 조식! pic는 대부분 식당이 뷔페식이라서 고민하며 이것저것 고르지만..... 카페락엔롤은 1인1메뉴를 고르기 때..

사이판 면적이 115.39㎢이고, 최고점 474m, 남북길이 22km, 동서길이 3∼8km인 섬으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 속한다. 사이판섬은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수도인 찰란카노아가 위치해있는 곳이다. 기후는 열대성으로 사이판의 연평균기온은 26∼28℃이고 평균강우량은 1,800㎜이다. 2006년 기준 인구는 약 6만 5000명인데, 이는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총 인구의 85% 남짓한 인구이다. 주민의 다수가 차모로족, 필리핀인, 캐롤리니아족이며, 카톨릭교도이다. 영어와 차모로어가 많이 사용된다. 1521년 에스파냐인에 의하여 발견되어 수 세기 동안(1565년~1899년) 에스파냐령으로 있다가, 1899년부터 1914년까지는 독일령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후에는 일본에 점령되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