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bag, Philippines 화이트 비치에 대한 리뷰를 읽어 볼까요? “뭐 조금만 가면 있으니까요.. 모래는 흰색이고 곱긴 합니다.. 사진이 실제보다 더 이쁘게 나와요. 오후엔 쓰레기 꽤 되어도... 아침에 애들이 쓰레기 주우러 다니더군요.” “대충찍어도 엽서 그림 같은곳, 노력에 의해 유지되는 곳” 정말 그림같은 곳 입니다. 말로 설명 불가능한 푸른 바다 와 하늘, 백사장 비치로드를 걷다가 바다를 보면 가끔 내가 꿈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합니다. 밤에는 불야성을 이루는 곳 이기도 하구요, (많은 Bar 들이 백사장에 생겨납니다.) 무었보다도 감명받은건, 쓰레기 양이 제법 많이 나올텐데 계속 청결하게 섬이 유지되어 신기했었는데, 새벽산책을 하다보니 그곳 분들이(필리핀 사람들)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