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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라인 보라카이 Zipline Boracay
Fairways and Bluewater Resort, Philippines
“25초 간의 재미”
25초 간의 라이드를 위해 600 페소의 비용을 내는 건 좀 지나친 것 같아요. 하지만 재미는 있었죠. 짚라인 그룹에 전용 사진사들이 있지만 각 사진당 150 페소씩 받기 때문에 아래층에서 누군가 사진을 찍어주면 더 좋을 거에요.
“초심자에게 완벽함 -짧지만 가치 있음”
보라카이 루호산의 집라인-만약 당신이 루호산을 등산해서 보라카이 섬을 내려다보고 싶다면, 루호산의 집라인도 한번 경험해봐야 해요. 처음에 저는 약간 불안했는데, 내 심장이 몸 바깥으로 나오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도 집라인을 시도하기 전에 계속 망설였는데, 몸무게가 230파운드라서 케이블이 자기를 옮길 수 있을 만큼 튼튼하지 않을까봐 걱정한 거죠. 하지만 오퍼레이터가 잡고 있던 손을 놓아서 우리를 보내줬을 때, 스릴 충만한 순간을 경험했어요. 저는 내 손을 흔들고 팔을 넓게 벌려서 내 친구에게 이걸 정말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그리고 저나 내 남자친구나 둘 다 집라인이 안전하다는 걸 느꼈죠. 하지만 다른 데 정신을 뺏겨서 산의 경치를 많이 구경하진 못했네요. 집라인이 좀 더 길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첫 경험으로는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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