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와 서버가 보급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한국은 수돗물을 마실 수가 당연한 나라입니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 여행지에서도 모르고 수도꼭지를 틀어 그대로 고쿠고쿠 마시고 버릴 듯한 기세지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나라는 극소수다.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아랍 에미리트의 2개국만 한답니다.]라는 것은 태국에서도 수돗물은 안타깝게도 직접은 못 마십니다. 그럼, 어떻게 여행 중에 물에 조심하면 좋을까요?이번에는 태국 여행에 도움이 되는 물 정보를 안내합니다. 태국 수돗물과 방콕 수돗물 소개입니다.~ 태국에서는 "물은 사서 마시는 것입니다." 수도 방콕은 수질 자체는 세계 보건 기구가 정한 수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겠다는 태국의 수돗물입니다만, 수도관의 때나 퇴화 등 여러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