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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30

태국, 북부지역의 치앙마이(Chiang Mai)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 정도 떨어져 있으며, 20,107평방㎞ 이상의 면적을 보유한 지역이다. 태국에서는 방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흔히 ‘북방의 장미’라 불린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 뛰어난 수공예품, 다양한 여행 코스,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상 등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치앙마이로 이끈다.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국립공원을 비롯해 수많은 산과 정글 등지에서도 여행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환전 시내 곳곳에 환전소와 은행이 많다. 환전소 영업시간은 08:30~20:00 정도다. 인터넷 인터넷 카페가 많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제일 저렴한 곳이 1시간에 15B 정도며, 보통 20~30B 정도..

태국, 호텔과 리조트

아시아 관광의 중심, 태국에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호텔이 여행객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태국 여행의 출발지이자 비즈니스, 배낭여행, 일반 여행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호텔이 준비되어 있는 방콕,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푸켓이나 파타야 등의 리조트, 트레킹과 역사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숙박시설. 또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리조트까지 여행자들의 천국 태국에서 가시고자 하는 여행지에 맞는 여러가지 종류의 호텔의 정보를 제공한다.

필리핀, 마이크로텔 인 앤드 스위트 바기오(Microtel Inn & Suites by Wyndham Baguio)

Upper Session Road, Baguio, Luzon 2600, Philippines “시내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고, 마닐라 직행 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어서 매우 편리” 마닐라의 하얏트 호텔에서 소개해준 호텔이었는데 예약을 안해서 스위트룸 밖에 빈 객실이 없었다. 싱글의 보통 객실 요금으로 협상 성립. 마닐라까지 Non-stop 버스를 호텔에서 직접 운행하고 있었다. 복도를 통해 빅토리 라이너 버스의 매표소 등에 갈 수 있어 편리, 버스는 Non-Stop인데 안전하고 냉방도 있고 승무원들이 물과 과자를 주고, 리클라이닝이 있어서 느긋하게 쉴 수 있다. 호텔은 언덕 위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 요금에는 식당의 아침 뷔페도 포함되어 있다. 당일은 마닐라를 아침에 출발해서 북쪽에 있는 Laoag 국제공..

아시아/필리핀 2014.03.10

필리핀, 바기오 여행

코딜레아 산맥의 고지에 위치한 바기오(Baguio)는, 필리핀의 여름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예전에 미군의 휴양 시설로 사용되었던 캠프 존 헤이(Camp John Hay)는, 이후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가 완비된 풀 리조트로 변모하였습니다. 이 도시의 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물건과 볼거리가 있습니다. 흥정할 준비를 하고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바기오는 1905년 워싱턴 D.C를 모델로 하여 Burnham 이 총독의 명령에 따라 3만 명 정도의 인구를 설정하여 만든 휴가도시가 그 시초입니다. 2차 대전 때는 일본군이 밀리고 밀려서 마지막까지 밀린 장소가 바기오 이기도 합니다. 바기오의 장점은 한국의 초가을 기후와 교육도시의 인프라, 안전한 치안이라고 볼..

아시아/필리핀 2014.03.10

태국, 차암 지역 가족형 휴양 호텔의 최적-리젠트 차암비치

중남부 펫차부리주 차암에 위치한 더 리젠트 차암 비치 리조트 ( 구, 홀리데이인 리조트 리젠트 비치 차암)을 소개합니다.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170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왕실 휴양지인 후아힌 도착전의 해변 도시에 위치합니다. 4번 국도 대로변 입구에 보이는 리젠트 차암 비치의 표지판입니다. 입구에는 코끼리 조형물이 새롭게 만들어져 멋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대로변 입구에서 호텔까지는 3-400 미터의 거리를 들어가야 비로소 호텔 입구 간판이 보입니다. 리젠트 차암 비치 호텔의 입구 모습입니다. 호텔부지가 넓어 건물간 이동을 위한 차량입니다. 호텔 로비 입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호텔 로비 정면 모습입니다. 탁 트인 넓은 로비가 시원하게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반깁니다. 전형적인 휴양지 리조트 스타일의 ..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

코사무이(코 낭유안과 코 따오)-1day 코스 1탄 이동방법 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의 코사무이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합니다. 코사무이에서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원하신다면 코 낭유안과 코 따오를 꼭 한번 다녀오세요.. 강추입니다. 우선 코낭유안과 코따오에 가기 위해서는 여행사에 예약을 먼저해야겠죠~? 제가 예약을 하고 이용한 업체는 Lomprayah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일단 예약을 하면 예약한 날 몇시까지 저희 숙소로 올껀지 안내를 해줍니다. 그럼 만나서 하루동안 즐거운 여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코낭유안으로 출발하는 날 오전 07:00 정도에 숙소로 차가 옵니다. 위에 보이는 밴이나 혹은 미니버스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차가 여러숙소의 손님들은 태우고 선착장으로 오기 때문에 숙소마다 차량이 도착하..

태국, 여권과 비자

여권은 일반여권,거주여권, 공무원 등을 위한 관용여권, 외교관을 위한 외교여권이 있다. 일반여권은 다시 사용 제한에 따라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으로 나뉜다. 단수여권은 유효기간이 1년으로, 기간 내에 1회에 한해 출국할 수 있다. 복수여권은 기간 내에 횟수제한 없이 외국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5년, 10년의 두 종류가 있다. 일반여권은 주민등록지에 상관없이 서울시의 일부 구청과 광역시청, 도청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과 오랜 우방 관계를 지속해 태국은 1959년에 정식으로 양국간에 외교관계가 성립되었다. 또한 1981년 양국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한국인은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한해서만 비자 없이 9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 국가의 국민들은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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