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의 문화적 풍경을 바꾸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물을 전면에 내세운 선물 가게 'Collective Memory'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하노이 대성당 인근의 이색적인 코랄색 외관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 베트남의 창의적인 영혼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선사한다. #Collective Memory는 단순한 선물 가게를 넘어 베트남의 현대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 전역에서 온 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 포스터, 포스트카드, 티셔츠, 가방, 미술 용품 등이 이곳에서 소개된다. 특히, 색감이 돋보이는 포스터와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독특한 세라믹 제품들은 베트남을 방문한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