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추천 호텔!! - 메리어트 세부시티

Cardinal Rosales Avenue, Cebu City 6000, Philippines

세부-호텔은 메리엇!
필리핀 세부 메리엇호텔로 와이프와 함께 한 3박5일 여행(1/3~1/7일),
세부 메리엇호텔 - 첫 세부여행 때 숙소였던 메리엇이 아얄라몰과 바로 연결되어,
따로 택시를 이용하거나(아얄라/메리엇<->IT파크/워터프론트호텔/트리쉐이드 등 70~100페소/2500원), 거리를 걸을 필요없이(걷다보면 마음이 안 좋은 일도 보고, 스콜에도 비 한방울 안 맞고 정문쪽 회랑으로 출입 가능), 환전(1층보다 3,4층 환전소 달러 1%유리, 원보다 달러 12%유리, 5만원/47불->1850페소/2050페소), 마트쇼핑(과일/과자/맥주/음료 등), 식사/간식/디저트(다양한요리-게리스그릴, 까사베르데, 문카페, 음료-Thirsty 그린망고 쉐이크,보스커피/스타벅스), 음주(세트 프로모션 이용시 산미구엘을 마트 40페소/병보다도 싼 가격 90페소/3병에 취하도록 마시고도 안전 귀가!), 조식부페도 망고가 제공되어 따로 사먹을 필요가 없어 여러모로 만족!!!

“깔끔하고 시내관광 최적의 장소”

4월 세부여행에서 갔었던 메리어트 호텔인데요. 깔끔하고 시내관광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저녁 나이트 시내관광도 수월하고 주변에 위치한 아얄라몰에서 식사 놀이 모두 가능합니다.
깨끗하고 청결하면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또한 보안도 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은 작아서 일광욕 정도만 가능하고 수영하고 놀기엔 별루입니다. 호텔 조식은 여느곳과 다르지 않아 기본적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얄라에서 완전 가까운 메리엇”

정말 위치 좋은 메리엇 호텔!!!
아얄라에서 너무 가깝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911 호 였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있는 911호~
911 테러사건때문에 ㅎㅎ 확실히 각인된 우리방~ㅎ
방은 매우 깔끔합니다. 메리엇 묵기전에, 마리바고 블루워터에 있었는데, 개미같은게 많아서 고생했었거등요. 근데 메리엇 오니 정말 깔끔한 것이 좋드라구용~ 수영장이 좀 작긴 했으나, 밤에 야간 수영 즐기기는 저는 좋았어요, 음악과 수영장 옆 레스토랑의 불빛이 은은하고, 수영장 주위로는 나무들이 높게 있어서~ 오히려 낮에 노는거보다 더 좋았던 듯 싶어요. 그리고, 아침식사 생각보다 좋아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 김치, 미소스프도 있고, 나름 먹을만 했구요. 특히나, 망고,ㅋㅋ 엄청 먹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부페레스토랑! 맘에 들었구용~ 그리고, 호텔 입구와 아얄라로 통하는 길에 경비원들이 상주해서, 호텔로 인아웃할때 항상 확인해주는 게 너무 믿음직 스러웠어요~ 다음에 또 세부 여행을 가더라도 꼭 메리엇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엄마랑 완전 만족하고 왔습니다!”

친구들끼리 가는거면 그냥 저렴한데 골라가도 되는데 엄마랑 가는거라 조심스러웠어요
근데 패키지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좀 질이 안좋을 수도 있겠거니 하고 그냥 기대 않고 갔어요
그런데 시설도 좋고 에어컨도 잘나와서 더운데 가서 더운지도 모르고 3박을 하고 왔네요
특히 맘에 드는 것중에 최고봉은.... 객실 전체가 빵빵한 와이파이!!!!!!!! 해외여행 필수죠^^*
다른 가족들은 물도 4병씩 제공해주면서 우리는 두병만 줘서 뭐야 했었는데 마지막날 우리도 더
주시더라구요^^; 히히 그리고 메이드분들에게 팁과 함께 편지 쓰고 나온날엔 댓글도 달아주시데요?^^
조식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랑 엄마는 오믈렛은 안먹어서 모르지만
바나나쉐이크랑 망고쉐이크는 지금도 생각나요 ㅠ.ㅠ
그냥 망고도 엄청 먹었구요. 빵이 특히 맛있어요 토스트기도 있어서 따뜻하게 먹었어요
메리엇의 장점은 호텔과 연결된 통로로 나가면 바로 옆에 아얄라몰이 있다는거!!
엄마랑 망고사러 쇼핑도 다녀오고 맛집은 다 구경한것 같아요
까사베르데 가서 커다란 햄버거 꼭! 꼭 드셔보세요 후회안합니다^^*
세부시티 말고 다음엔 막탄섬쪽 호텔도 묵어보고 싶긴한데....
아얄라몰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또 여기 가고 싶은거 있죠^^;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메리어트 호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받고온 호텔입니다..호텔 수영장이 작아서 불편했지만 1박하기에 훌륭합니다.

“아얄라몰과 가까이 있어서 편한곳”

브렌드호텔이라 안심하고 예약한곳...
공식홈에서의 가격이랑 로컬여행사의 가격차이가 심해서 로컬여행사에서 예약한 호텔,,,,
한국인직원 있다고 들었지만 만나지는 못했지만...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할때 영어를 잘 못하는 나에게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주어서 쉽게 체크인 할수있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ROJ 라는직원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모든 직원들이 항상 미소로 응대를 해주었고 조식또한 너무 좋았다...
일반적조식부페지만 간단한 김밥도 있고, 그리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그린망고스무디는
너무너무 좋았다...
아얄라와 로비에서 조식당쪽으로 보면 수영장이 있고 옆쪽으로 아얄라몰 쪽으로의 길이 있다.
수영장은 크지는 않지만 가족끼리 재미있게 놀수있다. 물도 많이 깊지 않다.
아얄라몰과 가까워서 저녁은 까사베르데와 제리스그릴을 이용했고 마트도 좋았다.
까사베르데의 더닥스와 브라이언 립은 정말 저렴하면서 너무 맛있었다.
갈릭라이스와 감바스의 조합은 정말 최고 였다.
다시한번 방문해 다른곳에 스테이를 하더라도 하루정도는 꼭 다시 스테이 하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