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의 한국-일본간 공제를 성수시/비성기로 나누고, 아시아나 항공이 설정한 2023년 성수기/비성수기 기간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는 탑승한 거리와 예약 클래스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비즈니스 클래스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를 이용하면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탑승일이 성수기인 경우 평수기보다 마일리지가 50% 추가 공제됩니다.
한국-일본간 공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일본간 공제는
이코노미 클래스 편도 기준으로 30,000마일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45,000마일이 필요하며,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의 경우 50,000마일이 필요합니다.
성수기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각각 45,000마일, 67,500마일, 7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아시아나 항공은 어떻게 성수기와 비성기를 구분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2023년 성수기/비성수기 기간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성수기: 2023년
1월 1일 ~ 1월 2일
1월 27일 ~ 2월 6일
7월 15일 ~ 8월 20일
9월 29일 ~ 10월 9일
12월 22일 ~ 12월 31일
비성기: 성수기를 제외한 모든 기간
성수기와 비성기의 구분은 탑승하는 날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편은 성수기이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편은 비성기인 경우에는 가는 편에만 성수기 공제가 적용됩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하려면 첫 여정의 출발 3일 전까지 예약 및 발급을 완료해야 합니다. 예약 및 발급은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또는 예약영업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의 한국-일본간 공제와 성수기/비성수기 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통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