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00 Mauna Kea Beach Drive, Island of Hawaii, HI 96743 “흠 잡을 곳이 없어요!” 9월에 가서 사흘간 묵었어요. 차분한 분위기의 호텔이었는데, 직원들도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더군요. 아메니티도 납득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치가 상당히 아름다워서, 슈노클링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일본인 숙박객은 많아도 10명 정도였는데, 일본어가 통하는 데스크가 있더라구요. 석식은 레스토랑 두 군데에서 다 먹어봤었는데, 둘 다 맛있어서 만족스럽더군요. 조식도, 일본음식은 별로였지만, (특히, 미소시루는 너무 짰다는 사실!) 양식은 맛있었답니다~ 빅아일랜드란 이름대로, 마우나케아(mauna-kea) 투어시, 여러 호텔에서 픽업을 하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