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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단풍여행 - 알버타주 레이크루이스의 골든 리프 페스티벌

캐나다 단풍여행 - 알버타주 레이크루이스의 골든 리프 페스티벌 가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단풍여행이죠. 캐나다 단풍여행은, 서부의 황금빛 단풍인 골든 리프(Golden Leaf) 캐나다 동부의 레드 리프(Red Leaf) 로 나뉩니다. 알버타주는 그 중에서도 '라치(Larch)'라는 낙엽송 덕분에,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온 천지가 뒤덮입니다. 밴프 레이크루이스 국립공원은 이 계절을 즐기기 위해,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를 제 4회 골든 리프 페스티벌로 정하고 하이킹, 사진강습, 야외 요가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9월 주말(7,14,21,27,28일)에는 레이크 루이스 동쪽 주차장과 모레인 호수 사이를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도 제공합니다. 특히 골든 리프를 가장 잘 감상..

남미 2015.01.08

매력적인 캐나디안 로키의 대표 트레킹 코스

매력적인 캐나디안 로키의 대표 트레킹 코스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절로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만큼 캐나디안 로키는 마법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그만큼 자연 경관이 수려하면서 걷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가 많기 때문이죠. 트레킹만을 위해 로키를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정도이고, 캐나다 로키 트레킹으로만 구성된 여행 상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아도 캐나디안 로키를 방문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녀올 수 있는 로키 트레킹 코스를 안내해 드립니다. 트레킹 하기 가장 좋은 복장은 역시 트레킹화와 트레킹복입니다. 여기에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가벼운 방한복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 비하이브(Beehive) 코스 밴프국립공원에서..

남미 2015.01.07

밴프 다운타운이 내려다보이는 정원, 캐스케이드 가든스(Cascade Gardens)

밴프 다운타운이 내려다보이는 정원, 캐스케이드 가든스(Cascade Gardens) 캐스케이드 가든스는 밴프 다운타운과 캐스케이드 산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정원입니다. 다운타운에서도 쉽게 걸어갈 수 있고, 주차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정원의 중심에는 캐나다 역사 공원 행정 건물이 있습니다. 단독으로 서 있는 건물이 캐스케이드 가든스의 또 다른 사진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앞이 바로 밴프 다운타운과 산이 보이는 포인트랍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다운타운과 웅장한 산의 풍경은 누가 사진을 찍어도 꼭 엽서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볼거리는 바로 정원입니다. 잘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서 정원을 걷다보면, 또 다른 힐..

남미 2015.01.07

겨울의 밴프 존스턴협곡 - 아빠어디가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한 캐년

겨울의 밴프 존스턴협곡 - 아빠어디가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한 캐년 21일 아빠어디가 방송에서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한 존스턴협곡은 여름부터 겨울까지 항상 사랑받는 밴프의 관광지입니다. 마침 안정환/안리환 부자가 방문했을 때는, 폭설이 내려서 그야마로 윈터 원더랜드와 같은 풍경을 만들어냈답니다. 그럼, 아빠어디가의 겨울풍경과 실제로 볼 수 있는 겨울 풍경을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아빠어디가에서는 시간 상 첫번째 폭포까지만 가기로 했지만,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 3개, 그중에서도 어퍼와 로워 폭포는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쉬운 트레일이랍니다. 어퍼까지는 왕복 2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데, 폭설이 온 날에는 아무래도 그 이상 걸릴 수밖에 없겠지요^^ 트레일을 따라 걷고 있는 안정환/안리..

남미 2015.01.07

'아빠 어디가'에서 체험한 개썰매와 눈 쌓인 겨울 레이크 루이스 ..

'아빠 어디가'에서 체험한 개썰매와 눈 쌓인 겨울 레이크 루이스 지난주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존스턴 캐년 트래킹에 이어 '아빠 어디가'에서는 알버타의 대표 겨울 스포츠라 할 수 있는 '개썰매' 체험과 대표 관광지인 '레이크 루이스' 방문이 방송되었습니다.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알버타에서 가장 해보고 싶어했던 개썰매. 정작 개썰매를 타면서 숙면을 취했지만요. 각자 여행하다 다시 만나 보내는 캐나다에서의 밤. 눈내린 롯지에서의 하룻밤은 그 사실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죠. 날이 밝고 안정환 아빠의 배려로 함께 개썰매를 타러 갑니다. 특별히 어려움 없이 잘 달리면 '굿 도그', 천천히 가게 하려면 '이~지'만 외치면 되죠. ​정작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게 때문에 결국 두 마리의 개를 옮겨야 했던 재미를 선..

남미 2015.01.07

태국, 북부지역의 치앙마이(Chiang Mai)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 정도 떨어져 있으며, 20,107평방㎞ 이상의 면적을 보유한 지역이다. 태국에서는 방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흔히 ‘북방의 장미’라 불린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 뛰어난 수공예품, 다양한 여행 코스,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상 등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치앙마이로 이끈다.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국립공원을 비롯해 수많은 산과 정글 등지에서도 여행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환전 시내 곳곳에 환전소와 은행이 많다. 환전소 영업시간은 08:30~20:00 정도다. 인터넷 인터넷 카페가 많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제일 저렴한 곳이 1시간에 15B 정도며, 보통 20~30B 정도..

태국, 호텔과 리조트

아시아 관광의 중심, 태국에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호텔이 여행객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태국 여행의 출발지이자 비즈니스, 배낭여행, 일반 여행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호텔이 준비되어 있는 방콕,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푸켓이나 파타야 등의 리조트, 트레킹과 역사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숙박시설. 또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리조트까지 여행자들의 천국 태국에서 가시고자 하는 여행지에 맞는 여러가지 종류의 호텔의 정보를 제공한다.

필리핀, 마이크로텔 인 앤드 스위트 바기오(Microtel Inn & Suites by Wyndham Baguio)

Upper Session Road, Baguio, Luzon 2600, Philippines “시내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고, 마닐라 직행 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어서 매우 편리” 마닐라의 하얏트 호텔에서 소개해준 호텔이었는데 예약을 안해서 스위트룸 밖에 빈 객실이 없었다. 싱글의 보통 객실 요금으로 협상 성립. 마닐라까지 Non-stop 버스를 호텔에서 직접 운행하고 있었다. 복도를 통해 빅토리 라이너 버스의 매표소 등에 갈 수 있어 편리, 버스는 Non-Stop인데 안전하고 냉방도 있고 승무원들이 물과 과자를 주고, 리클라이닝이 있어서 느긋하게 쉴 수 있다. 호텔은 언덕 위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 요금에는 식당의 아침 뷔페도 포함되어 있다. 당일은 마닐라를 아침에 출발해서 북쪽에 있는 Laoag 국제공..

아시아/필리핀 2014.03.10

필리핀, 바기오 여행

코딜레아 산맥의 고지에 위치한 바기오(Baguio)는, 필리핀의 여름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예전에 미군의 휴양 시설로 사용되었던 캠프 존 헤이(Camp John Hay)는, 이후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가 완비된 풀 리조트로 변모하였습니다. 이 도시의 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물건과 볼거리가 있습니다. 흥정할 준비를 하고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바기오는 1905년 워싱턴 D.C를 모델로 하여 Burnham 이 총독의 명령에 따라 3만 명 정도의 인구를 설정하여 만든 휴가도시가 그 시초입니다. 2차 대전 때는 일본군이 밀리고 밀려서 마지막까지 밀린 장소가 바기오 이기도 합니다. 바기오의 장점은 한국의 초가을 기후와 교육도시의 인프라, 안전한 치안이라고 볼..

아시아/필리핀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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