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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자, 호텔 조식입니다.
첫날은 맛있는 죽으로 했지만,
오늘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바게트빵입니다.
당연히 맛있는 다낭의 아이스커피~~그리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람부탄 과일과 맛있는 Solite 과자.
우리나라의 카스타드 맛입니다.다낭 마지막 식사에 나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가는 동네식당입니다.
다낭의 마지막 식사를 제공한 아주 훌륭한(?) 식당이죠.
가격도 저렴, 현지 로칼을 느낄 수 있었던 식당입니다.인근 아저씨들이 가게 앞에서 수다를 떨고 계시네요.
새롭게 건설한 다낭 공항.
저기 사진을 보시면 자랑스런 삼성전자가 똭~~!!
11 월에 여기 다낭에서 APEC이 개최됩니다.
거리에도 APEC 개최를 위해 웰컴 게이트가 만들어져있었습니다.
점점 발전해가는구나 다낭.보안 검사장 지나서 만난 반가운~~ 롯데면세점입니다.
상품은 당연히 인천공항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반갑다~~~
여기에서 마지막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햄버거 가게도있었습니다.
카페도 있습니다.
PURO GUSTO라는 카페의 커피는 맛있기로 유명하더군요.
역시 커피는 베트남~~!!탑승 시간까지 여기에서 천천히 보냈습니다.
다낭과 작별의 시간이 왔습니다.
정시 이륙입니다.백사장이 이어지는 해변과 다낭의 거리.
여행기를 쓰면서 다시한번 다낭의 여행을 돌아 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다낭으로 날라가서 맛있는 것을 먹고, 특히 맛있는 커피~!!!
해변에서 한가로이 바다를 걸어다니고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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