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라치코, 윤식당이 있는 가라치코 여행

스페인 가라치코, 윤식당이 있는 가라치코 여행와 그 스페인 가라치코의 호텔을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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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으로 좋았던, 스페인의 큰섬 테네리페에 있는 가라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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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에게 "대서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섬인 테네리페입니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지형을 볼 수 있고 해변의 아름다운 리조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라치코

스페인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는 테이데 산 기슭에 자리잡은 국립공원과 세계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인 시암파크 동물원과 수곡관&식물원이 함께 있는 거대한 테마파크인 로로파크(Loro Park)

한때 TripAdvisor에서 세계최고의 동물원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섬에 있는 윤식당에 나왔던 가라치코 여행기를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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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 테네리페의 숙소 | 아고다 보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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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브뤼셀에서 TUI비행기를 타고 가라치코가 있는 테네리페로 이동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PP카드로 라운지도 이동하여 간단한 음식을 즐겨 봅니다. 아침이니 간단히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브뤼셀에서 가라치코가 있는 테네리페섬까지는 3시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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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치코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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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치코 여행

가라치코 지역은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약 1,800km 정도 떨어져 있어요.

윤식당으로 유명한 가라치코에서 약 9km 떨어진 산티아고 델 테데에 가시면 로스 히간테스 비치 같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이곳을 가보시는것도 굉장히 추천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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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치코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로스 크리스티아노스 비치라는 굉장히 멋진 장소가 있습니다.

바쁘지 않다면 40km 거리의 엘 메다노 비치도 인기가 높은 해안이니 고려해 보세요.

아주 편한 운동화로 갈아 신고 위대하고 장엄한 대자연을 만나실 수 있는 테이데 국립공원(가라치코에서 19km 거리)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혹은 14km 거리에 있는 엘 테이데 산도 좋은 명소입니다.

가라치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드라고 공원의 경우는 자연이 만든 기이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후안 곤살레스 데 라 토레 플라사에 들르셔서 풍성한 여행을 만끽해 보세요.

엘 탕케 지역의 바람 동굴 및 부에나비스타 골프 같은 유명 관광지도 꼭 방문해 보세요. 마침 가라치코에서 서쪽으로 딱 3km 정도만 이동하시면 되니 부담 없이 다녀오실 수 있어요. 또 다른 곳으로는 이코드 레 로스 비노스 지역이 있어요. 가라치코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어 손쉽게 가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대 공룡 나무 및 산타아나 콘벤트 등의 관광지도 두루 가보시기 좋아요.

가라치코에서 20km 거리에는 중심지인 푸에르토 드 라 쿠르스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로로 공원, 산 펠리페 성 및 가든 비치 같은 놓칠 수 없는 명소가 많죠. 그리고 카지노 푸에르토 델 라 크루즈 및 보룰로 비치도 함께 권해드리는 명소이니 잊지 말고 가보세요.

사려 깊은 여행자라면 그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 몇 가지를 알고 가는 게 여정을 얼마나 다채롭게 만드는지 잘 아실 거예요. "¡Que pase un buen día."의 의미는 "좋은 하루 되세요."입니다. "¿Querría bailar conmigo."("같이 춤추는 거 어떠세요.") 이 표현도 여러 번 발음해서 입에 붙여 보세요.

10월 12일에 모두 함께 이 나라의 건국 기념일 기념 행사를 즐기며 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세요.

공항으로 출발하시기 전에 아름다운 이곳에 마음을 담아 Hasta la vista하고 인사를 해보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시려면 가라치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테네리페 남부 공항 (TFS)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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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스페인 호텔인 리우(RIU)를 예약 했습니다. 2019년 세계 30번쨰로 큰 호텔 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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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넓은 테라스를 둘러보고, 호텔 내부에 있는 카페에 앉아 커피를 한잔 하면서 피아노 연주를 즐겼습니다. 밤에는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가라치코의 낭만스러움에 빠지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방과욕실, 들어가는 복도를 찍어 봅니다. 괜찮죠??

저녁식사를 위해 도착한 레스토랑, 이 분위기 우왕~~~너무 훌륭합니다. 가라치코의 윤식당은 뭔가 현지적이라면 여긴 뭔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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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찍지를 못했지만 다양한 스페인 요리와 우리가 좋아하는 초밥과 스시도 다양하게 있어요

예약할 때 포함을 시키면 두개의 레스토랑(정식코스, 뷔페)을 편하게 오가면서 즐기실 수 잇어요

가라치코에서 유명한 로로파크(Loro Park) 입구 입니다.

 

입구에 보이는 연못에는 정말 엄청난 양의 잉어가 있어서요, 그리고 입구 옆에는 가라치코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동물원답게 다양한 표창장이 쫘악~~

 

고릴라도 있고 펭귄도 잇고 다양한 어류도 ㅋㅋ

 

 

 

전셰계 몇마리 없다는 화이트 타이거도 보입니다. 단순하게 동물원만 있는게 아닌 수족관도 있다보니까 돌고래 쇼도 놓칠 순 없죠

 

다음은 범고래 쇼~ 현재 6 마리의 범고래가 사육되고, 1 일 3 회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저녁은 윤식당이 있는 가라치코로 이동해서 먹으려 했으나 동물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관계로

동물원 근처에 있는 스페인 정통 레스토랑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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