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아름다운 도시, 나트랑과 달랏을 여행하는 것은 마치 숨겨진 보석을 찾아 헤매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 여행은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지만, 마지막 날은 밤 비행기로 귀국하는 것이 전부여서 사실상 3박 4일의 일정이었습니다. 나트랑, 푸른 바다가 펼쳐진 도시 나트랑은 베트남의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푸른 바다와 화려한 해변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나트랑의 건기는 1월부터 9월 사이로,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나트랑 시내를 관광하였습니다. 깜라인국제공항에서 갈랑가 레스토랑에서 중식을 즐긴 후, 콩까페에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그 후, 포나가 사원과 담 시장을 방문하였고, 롱선사에서는 나트랑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감상하였습니다. 달랏, 고요한 산..